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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아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최근 sbs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양정아

     

     

    김승수와 양정아는 대학교 앞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김승수는 "백만 년 만에 이런 곳에 온다. 사멸해 가는 데이트 세포가 살아난다"라고 말했고

    양정아 또한 "너무 오랜만이다" 라며 들뜬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양정아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던 김승수엄마는 "내가 양정아를 좋아했다" 며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양정아

     

    커다란 꽃다발을 깜짝 선물로 주기도 하고 농구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는 모습에 놀라는데요

    사진을 찍으며 백허기? 까지 하는 모습은 절친사이를 뛰어넘는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스페셜 MC 또한 "아무리 친해도 백허그는..."이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양정아

     

    이어 진장면에서 김승수는 농담 섞인 진담?으로 "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 말했고,

    양정아 또한 "같이 살 수 있어"라고 답해 로맨틱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 모습에 서장훈은 "오늘 뭐 이러다가 진짜 이어지는 거 아니냐" 며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표하며

    응원했다고 합니다.

     

    양정아
    양정아
    양정아
    양정아

     

    1971년으로 올해 만 52세인 김승수와 양정아는 20년이 훌쩍 넘는 절친 사이로, 신인시절부터 인연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과거 '비디오스타'에서 김승수를 향해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양정아는 오랜 절친 김승수에 대해 "승수라면 당장이라도 같이 살 수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전체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절친인 윤해영은 "둘이 같은 날 태어났다"라며 천생연분임을 몰아가기도 했다는데요

     

    김승수 또한 "친구처럼 살 수 있는 가장 유일한 여자"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양정아는 내 인생에 다시없을 여자"라고 폭로하자."생년월일이 같은 유일한 여자라는 뜻, 설렘이 있어야 연애가 되지 않겠냐"며 해명했다고 합니다.

     

     

    양정아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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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10일 밤 9시 5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다만 양정아 님이... 결혼과 이혼,,2013년 12월 3살 연하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합의이혼했다고 합니다.

     

    양정아양정아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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